침략자(렘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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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턴제 RPG 같은 다인 파티 게임의 회피 탱을 렘넌트의 방식으로 구현한 듯 한 원형.
스킬과 미끼를 이용해서 데미지를 입는 것 자체를 방지하고 나아가서 상황을 유리하게 조성하는 것이 주된 역할인 원형.
전체적으로 상황을 인지하고 바로 대처하는 감각적인 운용이 필요한 원형으로, 그런 탓에 운용이 상당히 난해해 지는 경향이 있다.
참고로, 침략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S.H.A.R.K 다.
전작의 드리프터 세트 특성을 강화시켜서 들고 온 특전으로, 모든 원형의 대미지 특전 중에서 단연코 최강의 고점을 자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침략자는 기본적으로 전투 도중에 질주를 섞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스테미너를 소비하는 근접 공격이나 재장전이 긴 다발총 계열 무기를 다루기는 난감해 지는 편.
- 1스킬 공허의 망토는 몬스터 헌터 월드의 피신 복장과 완벽하게 동일한 스킬. 때문에 무빙에 전혀 신경 쓸 필요 없는 극딜타임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생존용 스킬에 해당한다. 특히 침략자의 3개 스킬 중 가장 안정적인 방식으로 생존 능력을 높힐 수 있다는 점이 특징.
- 2스킬 웜홀은 사실상 점멸. 다만, 강력한 피해 증가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결국에는 일종의 암살기술 같이 사용하게 되는 스킬이다. 사실상 야에샤의 보스 중 하나인 루트 저격수와 유사하게 운용하면 좋은 스킬.[1]
때문에 정조준 차지 공격이 강제되는 활 계열 무기와 같이 쓰기 딱 좋은 스킬. 사냥꾼의 2스킬, 사냥꾼의 집중과 함께 운용할 경우에는 그야말로 폭딜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 3스킬 리부트는 최근 은근히 흔하게 볼 수 있는 복구형 스킬. 분명 파격적인 스킬인 것은 사실이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55초로 매우 짧은 편이긴 하나, 상당히 난처한 특성이 몇 있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는 다소 껄끄러운 것이 문제.
- 미리 활성화 하지 않으면 쓸 수가 없다. 이 스킬의 가장 큰 난점. 이 때문에 위기 탈출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판을 읽고 공격 기점을 억지로 여는 용도로 쓰임새가 한정된다.
- 지속 시간 동안 생존이 보장되는 기재가 없다. 특히 생존 하나만을 노린 스킬임에도 사망 시 자동 사용 같은 안전요소는 하나도 없이 그냥 데미지 감소 10%에 이동속도 15% 증가가 끝이다. 분명 생존 스킬인데 적의 즉사급 공격이나 집단 린치에 대처할 수 있는 요소가 단 하나도 없다.
- 저장되지 않는 요소가 많다. 개조체 충전, 소모품 등 이러한 스킬의 운용 핵심이 될 만한 부분은 하나같이 다 저장되는 요소에서 빠져있다. 그냥 생명력, 스테미너, 유물 잔량, 탄약 끝. 그런 와중에 부정적인 효과는 또 저장한다. 용도가 매우 제한적인데 상황까지 탄다는 것.
정리하자면, 차라리 재사용 대기시간이 긴 대신 확실한 생존을 보장했다면 경쟁력이 있었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같은 생존 특화 스킬인 1스킬 공허의 망토를 놔두고 3스킬 리부트를 사용할 메리트가 부족하다.
2. 획득 방법[편집]
루트 지구에서 드림캐쳐를 이용해 자고 있는 루트의 꿈을 채취하고, 침입해 보스를 잡는 것으로 해금 가능하다.[2]
3. 스킬[편집]
4. 특전[편집]
5.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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